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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eem
- 작성일
- 2022.9.6
심리죄 : 프로파일링
- 글쓴이
- 레이미 저
한스미디어
#레이미#심리죄
#심리죄_프로파일링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끔찍한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은 범죄와 연관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범인이 잡힌 후에도 피로 얼룩진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것도 더 잔혹하게!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따라하고 있는 것인가? 베일에 싸인 범인이 애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마침내 새로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주인공 팡무는 J대학 법학대학원에 다니는 대학원생으로 2001년 C시에서 일어난 연쇄성폭행살인사건의 수사를 도와 범인을 검거하는데 일조한다. 그 후 1년 뒤인 2002년, J시에서 연쇄살인사건(흡혈인간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던 중 C시에 출장을 갔다 돌아온 딩수청의 제안으로 책임자인 타이웨이의 눈에 띄어 J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팡무는 같은 해 7월 또 다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팡무가 다니는 J대학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지만,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던 타이웨이는 또 다시 팡무를 찾아가 수사에 도움을 청한다. 팡무는 연속된 사건 속에서 연결된 고리를 찾아 결국 7번째 살인까지 예고한다. 그리고 7번째 희생자는 자신이 될거라 짐작한다. 희생자는 점점 팡무의 주변으로 가까워오고, 그 와중에 친구인 멍판저는 점점 이상해지는데.... 2년 전 C시에서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팡무는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고, J대학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 또한 자신때문이라 생각하며 자책한다. 잡힐듯 잡히지 않은 범인의 실체를 쫓아 결국 마지막 7번째 문제를 풀게 되는데...
?얼마 전 읽었던 #순죄자 의 작가님이신 레이미작가님의 심리죄시리즈! 557페이지의 나름 두께가 있는 책이다. 근 몇달동안 읽었던 미스터리추리장르에서 원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었다!!! 순죄자와 달리 굉장히 잔인한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보면서 '으..'하고 소리가 절로 나오긴 했지만, 세상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스미추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너무 잔인한....하긴 했지만, 이 모든 스토리를 엮어 놓으신 작가님에게 존경을....
?찾아보니 심리죄 시리즈에는 총 다섯권이 있는데, 국내에는 세 권만 출간되었다..ㅠ 다행히 출간 안된 시리즈들을 누군가가 번역해놓은 글을 찾아..서 거기서 읽으려고 생각중! 하지만 다섯권 다 갖고싶다.. 흑.. 심리죄시리즈에서 프로파일링이 첫번째라고 알고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프리퀄격인 '일곱번째 독자'가 먼저 출간되어 심리죄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고 한다. 프로파일링 후반부에 전작인 일곱번째 독자에서 나온 인물 두 명이 갑자기 등장하기도 함ㅎㅎ물론 망상이지만.. 읽으면서 팡무의
과거가 굉장히 궁금해졌으므로 일곱번째 독자는 인터넷으로 읽기로 하고..(출간해주시면 좋겠지만 더이상 출간계획이 없다는 소문이..) 국내에 출간된 나머지 두 권 교화장-검은강은 빠른 시일내에 읽어야 겠다는 생각!!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고 미스터리하고 추리 짱짱한 책이 왜 아직 2쇄인지 너무너무너무 의문이지만 빨리 다 팔리고 3쇄 찍으셔서 나머지 책들도 출간되길 바래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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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때문일세. 팡무 그 친구는 범죄를 알아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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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두려운 게 뭔지 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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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제정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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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가....주변에서 7을 찾아요. 그러면 바라는 게 이루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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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날 좀 구해줘 팡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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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낸 일곱 번째 문제, 답을 찾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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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보자. 그곳이 지옥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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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돼. 네 방식대로.
추천 ★★★★★★★★★★
-출판사: 한스미디어
-옮긴이: 박소정
-표지: 공중정원 박진범
-가격: 14,8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
#심리죄_프로파일링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끔찍한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은 범죄와 연관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범인이 잡힌 후에도 피로 얼룩진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것도 더 잔혹하게!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따라하고 있는 것인가? 베일에 싸인 범인이 애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마침내 새로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주인공 팡무는 J대학 법학대학원에 다니는 대학원생으로 2001년 C시에서 일어난 연쇄성폭행살인사건의 수사를 도와 범인을 검거하는데 일조한다. 그 후 1년 뒤인 2002년, J시에서 연쇄살인사건(흡혈인간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던 중 C시에 출장을 갔다 돌아온 딩수청의 제안으로 책임자인 타이웨이의 눈에 띄어 J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팡무는 같은 해 7월 또 다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팡무가 다니는 J대학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지만,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던 타이웨이는 또 다시 팡무를 찾아가 수사에 도움을 청한다. 팡무는 연속된 사건 속에서 연결된 고리를 찾아 결국 7번째 살인까지 예고한다. 그리고 7번째 희생자는 자신이 될거라 짐작한다. 희생자는 점점 팡무의 주변으로 가까워오고, 그 와중에 친구인 멍판저는 점점 이상해지는데.... 2년 전 C시에서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팡무는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고, J대학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 또한 자신때문이라 생각하며 자책한다. 잡힐듯 잡히지 않은 범인의 실체를 쫓아 결국 마지막 7번째 문제를 풀게 되는데...
?얼마 전 읽었던 #순죄자 의 작가님이신 레이미작가님의 심리죄시리즈! 557페이지의 나름 두께가 있는 책이다. 근 몇달동안 읽었던 미스터리추리장르에서 원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었다!!! 순죄자와 달리 굉장히 잔인한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보면서 '으..'하고 소리가 절로 나오긴 했지만, 세상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스미추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너무 잔인한....하긴 했지만, 이 모든 스토리를 엮어 놓으신 작가님에게 존경을....
?찾아보니 심리죄 시리즈에는 총 다섯권이 있는데, 국내에는 세 권만 출간되었다..ㅠ 다행히 출간 안된 시리즈들을 누군가가 번역해놓은 글을 찾아..서 거기서 읽으려고 생각중! 하지만 다섯권 다 갖고싶다.. 흑.. 심리죄시리즈에서 프로파일링이 첫번째라고 알고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프리퀄격인 '일곱번째 독자'가 먼저 출간되어 심리죄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고 한다. 프로파일링 후반부에 전작인 일곱번째 독자에서 나온 인물 두 명이 갑자기 등장하기도 함ㅎㅎ물론 망상이지만.. 읽으면서 팡무의
과거가 굉장히 궁금해졌으므로 일곱번째 독자는 인터넷으로 읽기로 하고..(출간해주시면 좋겠지만 더이상 출간계획이 없다는 소문이..) 국내에 출간된 나머지 두 권 교화장-검은강은 빠른 시일내에 읽어야 겠다는 생각!!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고 미스터리하고 추리 짱짱한 책이 왜 아직 2쇄인지 너무너무너무 의문이지만 빨리 다 팔리고 3쇄 찍으셔서 나머지 책들도 출간되길 바래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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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때문일세. 팡무 그 친구는 범죄를 알아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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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두려운 게 뭔지 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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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제정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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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가....주변에서 7을 찾아요. 그러면 바라는 게 이루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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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날 좀 구해줘 팡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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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낸 일곱 번째 문제, 답을 찾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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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보자. 그곳이 지옥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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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돼. 네 방식대로.
추천 ★★★★★★★★★★
-출판사: 한스미디어
-옮긴이: 박소정
-표지: 공중정원 박진범
-가격: 14,8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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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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