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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
- 작성일
- 2022.10.1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 글쓴이
- 조윤제 저
앤페이지
공자왈 맹자왈 구구절절 옳은 얘기들이라 태그붙이며 책읽다가 플래그 하나를 다 써버렸다.
고전에서 얻은 배움을 통해 진정한 자녀 사랑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으로 정약용의 <다산시문집>, 안지추의 <안씨가훈>, 공자의 <논어>, 홍자성의 <채근담>등에 실린 고사를 바탕으로 가르침을 전한다.
논어같은 고전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오랜 시간에 거쳐 읽히는 진리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 내용이고 그 중에서도 자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내용들을 모아 지금 시대에 맞게 잘 풀어주고 있어 되새기고 싶은 메세지가 많았다.
무엇보다 그 어떤 교육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바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모습이니 가르침을 전하기 전에 바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여섯 가지 지혜로는
?근본이 바로 서면 길이 열린다 #본립도생
?나를 극복할 수 있을 때 가장 강해질 수 있다 #자승자강
?배움은 창조의 근원이어야 한다 #학고창신
?맑고 안정된 마음이 크게, 멀리 이룬다 #영정치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라 #서이행지
?먼지 이긴 다음 싸워라 #선승구전
좋은 책을 만났다면 날마다 습관처럼 읽어 배움을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습관처럼 매일 조금씩 읽어본다면 자녀교육의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런 책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읽지만 나를 위한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다.
올바른 자녀교육은 반드시 부모의 삶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자식들은 부모의 일상을 보고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해 배움을 얻는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는 가르침이 이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자녀가 읽고 배움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먼저 읽고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자녀교육의 근본이다. 부모의 정직한 삶, 올바른 삶의 자세, 배려하는 대인관계가 자녀에게는 가장 큰 가르침이 된다. P12
삶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가진 재물로 평가받지 않는다. 얼마를 가졌든 그 재물을 어떻게 쓰느냐가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말해준다. 평온하고 소박한 삶, 나눔의 기쁨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삶, 배움으로 자신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는 삶, 무엇보다도 자신이 정한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그 바탕이 바로 검소함과 부지런함이다. 이는 자녀들에게 주어야 할 삶의 지혜이자 제갈량과 다산이 남겨준 찬란한 유산이다. P57
내면을 성장시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공부 때문에 여유가 없다는 핑계는 아이를 반쪽짜리로 키우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부모도 바쁘다. 그러나 자녀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아낄 수는 없지 않은가. 아이와 함께 인문학 도서를 읽고, 음악을 비롯한 예술을 가까이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삶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부모의 이런 노력이 쌓일 때 아이는 통합형 인재, 이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품격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 P92
고전에서 얻은 배움을 통해 진정한 자녀 사랑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으로 정약용의 <다산시문집>, 안지추의 <안씨가훈>, 공자의 <논어>, 홍자성의 <채근담>등에 실린 고사를 바탕으로 가르침을 전한다.
논어같은 고전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오랜 시간에 거쳐 읽히는 진리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 내용이고 그 중에서도 자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내용들을 모아 지금 시대에 맞게 잘 풀어주고 있어 되새기고 싶은 메세지가 많았다.
무엇보다 그 어떤 교육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바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모습이니 가르침을 전하기 전에 바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여섯 가지 지혜로는
?근본이 바로 서면 길이 열린다 #본립도생
?나를 극복할 수 있을 때 가장 강해질 수 있다 #자승자강
?배움은 창조의 근원이어야 한다 #학고창신
?맑고 안정된 마음이 크게, 멀리 이룬다 #영정치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라 #서이행지
?먼지 이긴 다음 싸워라 #선승구전
좋은 책을 만났다면 날마다 습관처럼 읽어 배움을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습관처럼 매일 조금씩 읽어본다면 자녀교육의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런 책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읽지만 나를 위한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다.
올바른 자녀교육은 반드시 부모의 삶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자식들은 부모의 일상을 보고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해 배움을 얻는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는 가르침이 이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자녀가 읽고 배움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먼저 읽고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자녀교육의 근본이다. 부모의 정직한 삶, 올바른 삶의 자세, 배려하는 대인관계가 자녀에게는 가장 큰 가르침이 된다. P12
삶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가진 재물로 평가받지 않는다. 얼마를 가졌든 그 재물을 어떻게 쓰느냐가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말해준다. 평온하고 소박한 삶, 나눔의 기쁨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삶, 배움으로 자신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는 삶, 무엇보다도 자신이 정한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그 바탕이 바로 검소함과 부지런함이다. 이는 자녀들에게 주어야 할 삶의 지혜이자 제갈량과 다산이 남겨준 찬란한 유산이다. P57
내면을 성장시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공부 때문에 여유가 없다는 핑계는 아이를 반쪽짜리로 키우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부모도 바쁘다. 그러나 자녀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아낄 수는 없지 않은가. 아이와 함께 인문학 도서를 읽고, 음악을 비롯한 예술을 가까이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삶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부모의 이런 노력이 쌓일 때 아이는 통합형 인재, 이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품격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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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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