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이 시대의 누구라도 부러워할만 부를 축적했다. 인생도 드라마틱하다.
어려서 공장으로 가서 일하면서 학교다녔다.
일본유학 프랑스유학갔는데 학교이름은 안나온다

사업하다 빚져서 죽으러 센강을 보다가 어머니 생각하며 다시 일어서서 지금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 기간도 단 5년만에 이루었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기가 부자가 되었고, 부자의 마인드를 모두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내가 저 윗 문단에 쓴 4줄의 이야기를 동어반복으로 계속 서술해놓았다.

이북에서 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아래의 단어를 찾아보았다.
(이북의 장점)
같은 이야기 반복을 줄였다면 더 이야기가 깊이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

10억 빚: 12번
공장 : 24번
센강 : 8번
1000명 (저자가 연구한 부자) : 6번

이 책은 그래서 두 부분으로 나뉜다. 본인의 힘들었던 시간, 그리고 부의 마인드를 갖기 위한 자신의 노하우.

그 노하우 부분이 말인데, 요즘 유명한 자기 계발서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타이탄의 무기

뒷부분에서는 자기의 목표와 결심을 세우고 구체화하고 적어보고 선언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시각화를 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주 새로울 것은 없어도 다 맞는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자기계발서의 전형이라고 느꼈다. 구체적인 실례는 없다. 그저 넓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실천하라는 이야기였다. 그렇구나..하고 생각하고 읽었다.

구체적 방법론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은 매우 혹평하였다. 나도 실은 이쪽에 가까울지 모른다.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나 이렇게 가난했는데 부자됐어 에세이로는 읽어봐도 되나
정말 성공에 대한 통찰력 얻기에는 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