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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 작성일
- 2022.12.4
아가씨 각본
- 글쓴이
- 박찬욱 외 1명
그책
가끔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처음 봤을 땐 저에게 충격이었어요. 좋은 의미로.. 주인공들이 점점 서로에게 빠지는 상황들이 좋았고 배신하는 부분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각본집으로 보니 내가 아가씨였으면 어땠을까 내가 숙희였다면 또 어땠을까 하는 재밌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숙희가 정말 신선한 캐릭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귀엽구요 그래서 히데코도 반했겠죠? 앙큼해요ㅋㅋ 둘이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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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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