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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ck45
- 작성일
- 2022.12.14
트라우마 사전
- 글쓴이
- 베카 푸글리시 외 1명
윌북(willbook)
글을 쓰다가 막히고, 글이 길어질수록 캐릭터 붕괴가 일어났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고심하다가 구매했는데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을까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이 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내가 만들어놓고도 친해지지 못했던 내 글 속의 많은 문제적 캐릭터들을 좀 더 세밀하게 다룰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것 외에도 자신의 상처를 돌아볼 때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에게 털어놓기에는 너무나 은밀하고 아직은 입 밖으로 내놓기에는 용기가 부족할 때, 이 책을 뒤져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의 '기초' 를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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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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