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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2.17
에스에프널 SFnal 2021 Vol.1
- 글쓴이
- 그렉 이건 외 14명
허블
독서모임 북흐북흐 2022 마지막 Sf 소설로 선정된
SFnal
이 책은 몇 달간 진행된 Sf 장르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적격이였다.
Sf라면 거부의사 마저 들었던 내가 재미있게 읽은 정도라니.
단순하게 재미있다고만 표현하긴 어렵고 무거운 책이다
작가들이 던져주는 주제들이 우리들이 한번씩은 깊게 고민해봐야 할 것 들이였다
잠수함에선 계층간의 빈부격차 속 다른 종을 대하는 듯한 느낌 마저들었고.
추모와기도에선 애도하고 위로 받아야 될 희생자와유가족이 의도치 않게 총알받이가 되고,엄마는 딸을 두번 잃게 되었다.
분탕꾼들로 인해.
추모와기도는 당신도 분탕꾼인 적 없는지 누구도 그러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메리카끝에 있는 서점은 미국과 멕시코가 떠올랐다.
캐나다로는 장벽을 치지 않고 멕시코와의 장벽만 세운 미국
나도 이중적이다.
내가 멕시코의 시민이였음 미국을 탓 했을것이고 미국인이면 장벽을 더 튼튼히 하라고 했을 것이다.
현실 세상에 몰리는 없다.
각자 처한 환경에서 발버둥 칠 뿐.
이 책은 미래와 현실을 얘기하고 있다.현실에 쌓인 수 많은 문제들을 외면하고 달 나라만 간다고 미래가 청사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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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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