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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꿈꾸는아이
- 작성일
- 2023.1.8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3
- 글쓴이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글/오로르 다망 그림/이은선 역
한빛에듀
전에는 신비아파트도 무서워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재밌게 보는 걸 보니, 제법 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지.
이런 아이들용 책이어도 이런 책이 은근 재미있잖아.
나도 너무 설레면서 읽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무서운 건 잘 보질 못해...ㅋㅋ TV프로그램도, 영화도 무서운 건 무조건 PASS
근데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은 가능할 거 같았어 ㅎㅎㅎ
시리즈라서 걱정했지만, 그냥 3권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 걱정은 넣어둬.
근데 뭐야...표지를 넘기자마자, 너무 이쁘잖아~~
보라보라~~
책에 집중해!!
유령에게 필요한 기술이 있다고??
카즈는 베켓에게 유령이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있었어.
'솔리드 물건 집는 법'
아마 인간들의 물건을 집는 법이겠지.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지.
그런 카즈가 나중에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지 상상이 되니??
ㅎㅎ 그냥 단순한 솔리드 물건 집는 법은 아니야.
정말 궁금해지지?
"우리 학교에 유령이 있는 거 같아."
클레어가 학교에서 돌아와 이렇게 말을 해. 클러와와 카즈는 함께 탐정사무소를 차렸고, ㅎㅎ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하지.
카즈는 사고로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싶어해서 함께 활동하기 아주 딱 좋은 파트너같아.
카즈는 학교에 있는 유령이 잃어버린 가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클레어와 함께 학교를 함께 간다.
이상한 상황이 이어지는데, 카즈는 엄마의 목걸이의 일부 구슬을 찾게된고, 어쩌면 학교에 있는 유령이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도대체 유령은 누구지? 진짜 유령일까?
카즈는 진짜 엄마를 찾게 될까?
나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흐른다.
그러다가 카즈의 새로운 능력도 찾게된다. 그렇게 연습한던 솔리드 물건 집는 법 말고도..
사실 카즈가 우연히 학교에서 물건을 집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ㅋㅋ
이야기가 재미지다.
키즈북이지만, 가볍게 읽기 좋다.
물론 우리 아들이 신나게 읽고있지만.
결론을 다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읽어봐야지.
흥미진진한 유령이야기. 진짜 유령이이었을까? 궁금증을 남긴다...ㅎㅎ
*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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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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