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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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 57 / 리스컴 / 리스컴 편집부]

카페 스타일

. 통창과 햇살, 반질반질한 원목 창가 테이블과 편안한 스툴이 있는 카페스타일의 주방.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바라 본 주방 모습. 꽉 채우지 않고 여백의 미를 살려 소품들의 위치를 정한 것이 포인트다.

오르간 연주 소리

. 냉장고 앞 벽에 있는 콘센트를 가리기 위해 화분을 두었다. 나뭇가지로 만든 벽결이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했다.

. 싱크대 쪽 벽에는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고, 바닥에는 노출 콘크리트 느낌의 장판을 깔았다. 전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 주방 셀프 리모델링을 하면서 자신과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같은 구조의 아파트라도 그 안에 배치하는 가구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완전히 다른 집이 된다.

음악적인 느낌 소감

. 식탁이 주방에 있는 것이 동선면에서는 편하지만, 좁은 주방에서 복닥거리는 것이 불편해 식탁을 거실로 옮겼다.

. 대형 양문형 냉장고를 과감히 처분하고, 베란다에 중형 냉장고, 주방에 소형 냉장고를 하나 씩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