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는데 가끔 불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할만한 일이 없는데 문득문득 불안이 밀려오거나 기분이 가라앉아서 좀 답답했는데.. 그러던중 이책을 발견하고 제목에 꽂혀서 뭔가.. 도움을 주지않을까해서 바로 샀어요..
내용을 보다보니.. 이 책은 너무 극한의.. 바닥까지 간 불안에서 시작하더라구요.. 전혀 저에겐 도움을 줄수없는..
삶을 져버릴만큼의 극한 불안을 가지신 분들에겐 큰 도움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