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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1ju
- 작성일
- 2023.1.21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 글쓴이
- 진은영 저
문학과지성사
"불행이 건드리고 간 사람들 늘 혼자지"
헤르베르트의 시구를 자주 떠올렸다.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첫 시 청혼부터 마지막까지 마음을 울리는 시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시집을 늘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았고 마지막에 해설까지 다 읽고 나니까 이 시집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시집입니다
헤르베르트의 시구를 자주 떠올렸다.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첫 시 청혼부터 마지막까지 마음을 울리는 시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시집을 늘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았고 마지막에 해설까지 다 읽고 나니까 이 시집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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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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