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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글쓴이
황윤신 저
스마트비즈니스
평균
별점9.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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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 번도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든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으며 살고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통증들은 주의 깊게 살피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통증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에요. 이 통증들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어요.



《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는 한의사 황윤신님의 책이에요.



이 책은 현재 나의 몸과 마음을 점검하며 더 늦지 않게 나를 돌볼 수 있는 건강 지침서예요. 어딘가 좀 불편하고 통증을 느낀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멈춤이라고 해요. 여기서 멈춘다는 건 그냥 힘을 빼고 쉬는 것만이 아니라 능동적인 휴식을 의미해요. 진짜 쉰다는 건 내 의지로 쉼을 만들고, 채워지는 느낌을 들어야 한대요. 잘 쉬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활력이 생기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드니 몸이 약해진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우리 몸은 나이들수록 자신의 생활에 최적화된다고 해요. 그래서 생활이 만들어낸 습관병이 많은 거예요. 건강하게 잘 살고 싶다면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해요. 이 책에서는 똑바른 자세부터 건강 호흡법,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법, 잘 먹고 잘 싸는 법, 꿀잠을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단순히 몸 관리뿐 아니라 마음을 챙기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마음과 몸은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함께 관리해줘야 해요. 평상시 일을 할 때는 에너지를 70% 정도 유지하는 게 필요한데, 이건 스스로 정할 수 있어요.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자신의 에너지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여유분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쉬어야 해요. 삶에서 예측 못한 일들이 생길 때마다 기가 막히게 되고, 그럴 때 우울해지고 답답해져서 어깨도 무겁고 몸도 무겁게 변하는 거예요. 그 답답함을 줄이려면 자신을 쉬게 해줘야 해요. 건강한 몸과 마음은 자신과의 대화,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지킬 수 있어요. 저절로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으니, 건강하게 잘 늙고 싶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해요. 요근래 자잘한 불편감이 점점 쌓이는 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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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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