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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디즈
- 작성일
- 2023.1.22
[eBook] 볼텍스
- 글쓴이
- 에스더 힉스 & 제리 힉스 저
나비랑북스
우주의 비물질적인 존재인 '아브라함' 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에스터 힉스의 책. '볼텍스'
'유쾌한 창조자' 의 책도 읽고, '볼텍스' 도 읽지만 정말 내게도 '아브라함'과 같이 계속해서 이런 메세지를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과 같이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것에 대해 더 깊은, 근원적인 해석이 담긴 책이다.
"삶이란 자유의 무대 위에서 저마다 확장을 위해서 기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책을 산 이유가 '누군가의 관계' 에 대해 고민해서다. 어떤 특정한 사람이 불편하고, 계속 거부감이 드는데, 이런 감정이 결국엔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서였다.
"누군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당신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기분 나쁜 점을 보고 있다면,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당신이 원치 않는 어떤 것을 자신에게 더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초기 단계에서는 단지 불쾌한 정도이지만, 만일 계속해서 원치 않는 것들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원치 않는 것들은 더욱 더 기세 등등하게 당신의 인생 속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불편하게 느끼는 누군가를 밀어낼 수록, 우리는 그 싫은 감정을 더 붙들고 그 감정을 증폭시키는 꼴이 된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나의 생각과 느낌이다.
나의 기분이 좋은 상태여야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게 된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진동이나 행동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생각과 진동, 감정, 그리고 끌개 포인트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내는 생각과 감정의 진동에 따라 창조되고 있다. 나는 수동적인 환경의 피해자가 아닌, 능동적인 창조자로서 이 다양성이 넘치는 우주에서 창조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창조할 것인지는 결국 각자의 몫이다.
한번 읽는 것으로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을 바꿀 수 없으니, 여러번 읽는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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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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