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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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두 번째 이야기

2022 사서들이 뽑은 베스트 21선

2022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

대만, 러시아 번역 수출

차례

새로운 시작 / 야호랑의 탄생 /

인간을 사랑한 야호랑 / 마지막 반격

등장인물

이가을 야호족과 호랑족의 오랜 전쟁을 끝낸 최초 구슬의 주인.

유신우 가을이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를 직접 밝힌 사람.

김유정 가을과 비슷한 시기에 호랑이 되어 오백 년째 짝사랑 중이다.

김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어 가을에게 접근했다.

김선 가을에게는 아빠, 유정에게는 삼촌, 현에게는 형이라는 특별한 관계를 맺었다.

은세연 국내 최초 제약 회사 실버제약의 대표.

구슬 전쟁이 끝나고 야호와 호랑은 손을 잡는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야호랑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

최초 구슬을 가진 가을은 야호랑을 지키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나는 야호랑과 인간 모두를 지켜 낼 거야!"

3학년 반 배정을 앞두고 가을이는 조마조마했어요. 신우와 같은 반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어요. 가을은 반 배정 때문에 잠을 설쳤다.

가을이는 좋아하던 신우와 같은 반이 되어 좋았다.

자신은 영원히 열다섯 살로 살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신우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불안한 가을이.

가을이는 호랑족과 야호족의 구슬을 모두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야호랑의 리더인 원호이다.

늙지 않는 야호랑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인간들은 추적을 하고

한 제약회사에 의해 밝혀질 위기가 처하여 가을이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른으로 둔갑술을 부려 제약회사에 위장 취업을 한다.

실버제약을 다니며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기대가 됩니다.

야호랑과 인간 모두를 지키기 위해 가을이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오백 년째 열다섯 살로 산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