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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aim74
- 작성일
- 2023.3.20
아임 파인
- 글쓴이
- 김상현 외 1명
양철북
따뜻하고 온화하신 엄마의 인품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읽는 내내 저의 부끄러운 모습이 많이 떠올랐어요. 아이를 끌고 이리저리 치료실과 병원을 다니던 제 모습도 떠오르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범주로 살아갈거라 못된 희망을 품었던 철없는 엄마였던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상현군의 일기를 보며 계속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금 우리아들과 또래였을 중학교 시절 일기는 더욱 열심히 보았고요. 고등학교, 그리고 취업 후 일기는 읽으면서 아이가 지낼 멋진 시간을 기대하며 마음이 부풀어 올랐어요.
상현어머니, 따뜻한 글로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뵌다면 손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저도 힘내겠습니다.
상현군의 일기를 보며 계속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금 우리아들과 또래였을 중학교 시절 일기는 더욱 열심히 보았고요. 고등학교, 그리고 취업 후 일기는 읽으면서 아이가 지낼 멋진 시간을 기대하며 마음이 부풀어 올랐어요.
상현어머니, 따뜻한 글로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뵌다면 손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저도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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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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