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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라파
- 작성일
- 2023.3.21
썩은 잎
- 글쓴이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민음사
내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책을 읽고 있을때 누가 물어봤다
이건 무슨내용이야? 누구 작품이야?
나는 차례대로 대답했다 돌아오는 답변은
남미라고? 였다.
그렇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유럽문학 미국문학 일본문학 정도의
작품 밖에 보통 접하다보니 남미문학은 매우 생소 했을꺼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후안 룰포, 파울로 코엘료 등등 남미 문학의 거장들이 많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문제는 평소에 읽지도 않는 책을 남미에 관심을 가질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유럽, 미국, 일본 문학을 주로 읽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이름보다도 유명한 백년의 고독을 추천 도서에서
자주 접한 계기로 백년의 고독부터 시작하였다.
결과는 남미문학 이라는 예상치 못한 신세계를 찾게 되었다.
이 시작을 기점으로 여러 남미 문학 그중에서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이 왠지 모르게 자꾸 찾게 되고 타 작가에 비해 더 많이 읽었다
썩은잎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처녀작이다.
거장의 시작은 어떠했는지 썩은잎을 통해 여러분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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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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