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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83
- 작성일
- 2023.3.27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 글쓴이
- 허일무 저
파지트
??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 허일무 지음
?? 파지트
내 나이 41살
어린시절 난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무언가가 이루어져있을 줄 알았다.
20대가 되면 드라마에 나오는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고 나오는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을줄 알았고
30대가 되면 사랑하는 누군가와
귀여운 아이들을 키우며
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 줄 알았다.
그리고 40대가 되면
꽤나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진 것은 없고
아직도 난 삶의 고민과 번뇌속에서
허덕이며 조금이라도 나은 나를
발견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나보다 먼저 오십이 된
나의 삶의 선배가 들려주는
나 자신과 주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살고,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최선의
결론을 내리며, 새로운 나를
만나는 연습을 해나가는 오춘기 이야기.
서툰 오십, 오십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필독서.
오십 대에 진짜 필요한 것이
일시적인 죽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은 삶에서 진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가끔은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멀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p.92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평생을 가족을 위해 앞만보고
달리고 일한 부모님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한 힘을 얻기위해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들과
더 오래 곁에서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우리는 쉼표가 필요하다.
'마음의 온도가 올라간다.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다면 물질이 아니라
시간을 선물하자.
나를 평온한 상태로 놓아줄 수 있는
시간이 마음의 온도를 높인다.'
악착같이 살아온 시간속에서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써본적이
언제쯤인지 벌써부터
희미하게만 느껴지는 내 일상에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한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할까?
주객전도...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을
말하기 딱 적당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열심히 산 이유가 무엇일까?
오십이 되면 뭐라도 변하고
꽤 괜찮은 나로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여전히 관계도 소통도 서툽니다.
하지만 담담한 마음 하나 얻었습니다.
삶은 계속되고 흔들리는 시간도 있겠지만
담담히 나아가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
그렇게 오십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책 #도서 #파지트 #책추천
#책리뷰 #베스트셀러 #책구매 #추천도서
#책서평 #서평단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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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일무 지음
?? 파지트
내 나이 41살
어린시절 난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무언가가 이루어져있을 줄 알았다.
20대가 되면 드라마에 나오는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고 나오는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을줄 알았고
30대가 되면 사랑하는 누군가와
귀여운 아이들을 키우며
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 줄 알았다.
그리고 40대가 되면
꽤나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진 것은 없고
아직도 난 삶의 고민과 번뇌속에서
허덕이며 조금이라도 나은 나를
발견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나보다 먼저 오십이 된
나의 삶의 선배가 들려주는
나 자신과 주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살고,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최선의
결론을 내리며, 새로운 나를
만나는 연습을 해나가는 오춘기 이야기.
서툰 오십, 오십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필독서.
오십 대에 진짜 필요한 것이
일시적인 죽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은 삶에서 진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가끔은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멀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p.92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평생을 가족을 위해 앞만보고
달리고 일한 부모님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한 힘을 얻기위해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들과
더 오래 곁에서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우리는 쉼표가 필요하다.
'마음의 온도가 올라간다.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다면 물질이 아니라
시간을 선물하자.
나를 평온한 상태로 놓아줄 수 있는
시간이 마음의 온도를 높인다.'
악착같이 살아온 시간속에서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써본적이
언제쯤인지 벌써부터
희미하게만 느껴지는 내 일상에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한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할까?
주객전도...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을
말하기 딱 적당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열심히 산 이유가 무엇일까?
오십이 되면 뭐라도 변하고
꽤 괜찮은 나로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여전히 관계도 소통도 서툽니다.
하지만 담담한 마음 하나 얻었습니다.
삶은 계속되고 흔들리는 시간도 있겠지만
담담히 나아가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
그렇게 오십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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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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