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입학한 자녀가 있어 이런 류의 책을 많이 읽고 있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리뷰를 다 써봅니다.ㅎㅎ)

제목만 보고서는 아이가 초3 때 읽으면 좋겠다 싶어 나중에 읽을 생각으로 슬쩍 봤는데...

헛!
늦게 봤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지금 딱 필요한 내용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엄마표 공부를 시키고 있는 저에게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 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예로 요즘 피아노, 미술 학원을 계속 다니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었는데, '고민상담소' 부분을 통해 고민이 말끔히 해소되었답니다~^^

특히 과목별 공부법은 아이 교육에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적극적으로 강추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