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가 말했다.

나는 주식 멘탈로 50억원을 벌었다.

주식 투자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것은 당신의 심리 상태다.

심리 상태는 테크니컬 분석이나 펀더멘탈 분석 이상으로 중요하다.

나 또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주식 투자는 눈치싸움이기도 하지만, 멘탈 싸움이기도 하다.

상위 3% 주식 부자는 과거 경험이나 실패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원칙과 성공 패턴을

갖고 있고, 자산을 바르게 운용하기 위한 규율과 집중력을 유지하여

타인이나 미디어에 멘탈이 좌우되지 않는 사람들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유행하는동안, 주식시장에서는 폭등이 일어났고

코로나 이전부터 주식투자를 해오던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후로 주식에 '주' 자도 모르던 나도 주식을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주식 시장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높은 무역율을 기대할 수 있었던

반도체 부문에서도 올해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저자는 상위 3% 주식 부자들의 주식 멘탈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까지 이번 도서에서 소개하는 멘털 트레이닝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최상으로 만든다면 투자 승률을 지금보다 수십 배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열심히 노동을 해 벌어들인 나의 소득을 누군가에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위치나 능력을 먼저 파악하는 것도 투자에 있어 중요하지만,

수없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주식 시장에서

나만의 중심을 가지고 멘탈을 잘 잡아간다면,

언젠가 책 속의 주식부자들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