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신간도서를 검색하다 저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책 제목이 저의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책 표지가 색의 삼원색, 빛의 삼원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된 느낌은 왠지 모르게 어려운 현대미술을 아주 명쾌하고 친절하게 알려 줄것 같은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뭔가 이끌려가 듯 바로 주문하고 읽게 된 이 책은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었습니다~미술을 전공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미술서적을 보았지만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버리는 현대미술..ㅜ그런데 이 책은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주는 아주 신박한 책이였어요~키워드를 통해 미술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고 인류세나 포스트휴먼, 인공지능까지 요즘 트랜드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소개해 주셨어요~일반인 뿐만 아니라 미술전공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미술교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현대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시야를 넓혀주고 더욱 더 풍요로운 삶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