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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at1122
- 작성일
- 2023.4.24
메시지가 왔습니다
- 글쓴이
- 조피 크라머 저
흐름출판
각자 서로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잃은 여자와 남자. 클라라라는 여자의 남자친구는 자살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 죽어 사라지고, 스벤이라는 남자의 여자친구는 자신을 두고 바람을 펴 사랑을 이제는 믿지 않게 된다. 각자 끊어질 거 같은 이별의 슬픔을 없애려다가 클라라는 자신의 전 애인의 번호로 연락을 하게되고.. 그 문자를 스벤이 받게 되는데..
로맨스를 그렇게 자주 보지 않는 나에게도, 그 사랑의 힘에 서서히 스며들 수 있게 만든 책.
그 아픔의, 상실의 과정이 있었기에 그 사랑이 비슷한 형태더라도, 최고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같이 함께 할 가능성을 찾아가며 치유하는 과정이, 바로 사랑일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가볍지만 때로는 진중한 그들의 문자를 들여다보면 어떨까?
로맨스를 그렇게 자주 보지 않는 나에게도, 그 사랑의 힘에 서서히 스며들 수 있게 만든 책.
그 아픔의, 상실의 과정이 있었기에 그 사랑이 비슷한 형태더라도, 최고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같이 함께 할 가능성을 찾아가며 치유하는 과정이, 바로 사랑일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가볍지만 때로는 진중한 그들의 문자를 들여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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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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