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열매
- 작성일
- 2023.6.4
전능자의 그늘
- 글쓴이
- 엘리자베스 엘리엇 저/윤종석 역
복있는사람
추천을 받아 카트에 담아 놓고도 순교자의 삶을 받아내기 버거울 것 같아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원주민 부족에게 선의를 가지고 공들여 다가갔지만 끝내 죽임을 당하게 된 몇명의 선교사 이야기를 짧게 담은 영상 하나를 언젠가 본 적이 있다. 충격이었고 선교사님들의 짧은 생이 안타까움을 넘어 많이 아팠다. 아마도 그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다시 대면 하기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그러나 몇번을 지나치고도 끝까지는 외면하지 못하여 결국 구입하게 된 책이다.
그런데 초판 서문 첫장에서 “순종하면 그분을 아는 것이다”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다. 끝까지 외면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읽는다
원주민 부족에게 선의를 가지고 공들여 다가갔지만 끝내 죽임을 당하게 된 몇명의 선교사 이야기를 짧게 담은 영상 하나를 언젠가 본 적이 있다. 충격이었고 선교사님들의 짧은 생이 안타까움을 넘어 많이 아팠다. 아마도 그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다시 대면 하기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그러나 몇번을 지나치고도 끝까지는 외면하지 못하여 결국 구입하게 된 책이다.
그런데 초판 서문 첫장에서 “순종하면 그분을 아는 것이다”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다. 끝까지 외면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읽는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