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에서 매달 주는 굳즈를 맞추기 위해서 그냥 사본 66일 인문학대화법 책이였다.

이렇게 구매를 하면 책장에 꽂혀 내 손에 잡히기까지 한참이 걸릴건데.

인문학 대화에 요즘 관심을 가졌던지라.

펼친순간.

66일이니 챕터별로 무겁지 않게끔 이야기를 해주며,

밑줄이 줄줄. 그냥 책 자체를 밑줄 그을뻔했다.

크게 내 아이에게 달라지는 모습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책 읽고 난 순간 아이에게 한걸음씩 다가볼 수 있는것이 멋진 일이다.

추천한다.

다 읽고 직원에게도 적극 추천 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