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부를 쌓는건 누구나 갖고있는 목표인데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이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은 은행에 저금을 하고 은행이자를 받는 안정적인 자산 증가는 기대하기도 힘들기에 투자쪽으로 관심을 가져야되는데요
투자나 사업은 성공 사례는 극소수고 실패 사례만 수두룩합니다 사람들은 겁먹고 위축되어 섣불리 투자를 못하는데요
올바르고 현명하게 투자를 하기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제목답게 조금 더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지않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트로트만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쳇바퀴가 돌듯 반복되는 일상과 경영학 학위2개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제프의 지금 하는 일은 작은 회사의 리무진 운전수입니다
아내 샘은 간호사입니다 사려깊고 사랑 충만한 간호사가 되겠다는 어릴적 꿈은 현실에서 무너집니다
커서는 수의사가 되고싶었지만 학비를 감당 못했고 그래서 선택한 간호사는 고되고 힘든 노동뿐이었습니다
비효율적인 시스템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비참한 현실에서 부부가 사업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돈과 달리 시간은 한번 잃으면 되찾을 수 없다.
시간은 균형을 만드는데 대단히 효과적인 수단이다.모든 인간은 매일 같은 양의 시간을 얻는다.
체스에서 킹을대하듯 시간을 대하라.돈은 퀸처럼 대하라."
사람들은 같은 양의 시간으로 살아가는데 삶의 무게,가치,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자가 얘기하는 쳇바퀴 삶을 부수려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노력해야한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책에서 핵심 요약된 글을 읽으며 당장의 실천은 어렵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힙니다
주인공은 경영학을 전공한게 도움이 되었을테고 수석졸업을 할정도로 머리가 좋았기에 사업에있어 빠른 계산이 가능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책입니다
책의 부록으로 함께 온 데일리 플래너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오늘의 작은 행동이 내일의 큰 결과로 이어진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한 일을 실천해 나가다보면 나도 모르는사이에 이미 추월 차선에서 달리고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