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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lachim
- 작성일
- 2023.7.17
스몰 트라우마
- 글쓴이
- 멕 애럴 저
갤리온
어떠한 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리적 반응을 우리는 흔히 트라우마라고 일컸는다. 말 그대로 재해를 통해 생기는 비정산적인 심리적 반응이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재난과 큰 사건을 통해 겪게 되는 트라우마만을 생각한느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찾아오는 트라우마 가운데 사소한 상처가 결코 사소한 결과만을 낳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어쩌면 더욱 우리가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것은 조용히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 스몰 트라우마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책을 보며 내 눈에 가장 들어온 대목은 '3장 무감각 상태가 편안한 사람들' 단원에서 들려주는 '추억의 힘으로 감정생태계 강화하기'라는 내용이었다. 사람이 무감각해지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런 기분을 관리하고 감정생태계를 확대하는 한 가지 방법이 바로 백미러로 인생을 되돌아 보는 것이라고 조언해주는 저자의 글에 무척 공감이 갔다. 추억에서 오는 향수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 자존감을 높이며 행복감을 증진시켜주고 위안을 느끼며 미래의 우울증을 예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있어 추억이 중요한 구체적 이유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와 불안이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이해 시킴으로써 접근법이 서로 다른 이 둘을 통해 스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법에 관한 저자의 설명은 무척이나 신선한 내용이었다. 또한 스몰 트라우마의 여러 증후들인 가면증후군과 폭식에 관한 내용, 수면 장애에 관한 내용까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고 있는 스몰 트라우마에 관한 증세와 치료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 그 내용이 유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트라우마를 경험하기도 한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스스로에게 조금더 너그럽게 대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저자의 이 말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된다.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듣는 사람이 없는데 소리가 난다고 할 수 있는지 묻는 사고실험이 있다.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볼 수 없다면 당신은 누구인가?".......
책을 보며 내 눈에 가장 들어온 대목은 '3장 무감각 상태가 편안한 사람들' 단원에서 들려주는 '추억의 힘으로 감정생태계 강화하기'라는 내용이었다. 사람이 무감각해지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런 기분을 관리하고 감정생태계를 확대하는 한 가지 방법이 바로 백미러로 인생을 되돌아 보는 것이라고 조언해주는 저자의 글에 무척 공감이 갔다. 추억에서 오는 향수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 자존감을 높이며 행복감을 증진시켜주고 위안을 느끼며 미래의 우울증을 예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있어 추억이 중요한 구체적 이유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와 불안이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이해 시킴으로써 접근법이 서로 다른 이 둘을 통해 스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법에 관한 저자의 설명은 무척이나 신선한 내용이었다. 또한 스몰 트라우마의 여러 증후들인 가면증후군과 폭식에 관한 내용, 수면 장애에 관한 내용까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고 있는 스몰 트라우마에 관한 증세와 치료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 그 내용이 유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트라우마를 경험하기도 한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스스로에게 조금더 너그럽게 대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저자의 이 말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된다.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듣는 사람이 없는데 소리가 난다고 할 수 있는지 묻는 사고실험이 있다.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볼 수 없다면 당신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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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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