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 속 풍경과 건축물에 관심이 많아 찬찬히 감상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구입하고 싶었던 책 중 하나였는데 품절되어 아쉬웠는데, 복각판으로 재출시되어 기쁘게 바로 구입했습니다. 겉면 표지부터 큼지막하게 볼 수 있는 구성이라 책의 첫장을 넘기기 전에 표지부터 감상했습니다. "나는 건물보다 건물 안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편"이라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철학도 볼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