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금별맘의 쉬운 요리' 입니다. 

금별맘 최상희님은 블로그 누적방문객 7,500만명에 빛나는 블로거이자 직장맘이라고해요. 

사실 저도 요즘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질려 집에서 요리를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지만, 요리를 해본적이 없어 어떤 요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생각만 가득 했었는데요. 

이번에 서평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상출판에서 '금별맘의 쉬운요리' 책을 받게되어 얼마나 설렜는지 모릅니다. 

총 78가지의 레시피의 노하우를 담았는데요. 

집에서 쉽게 즐길수 있는 브런치 메뉴부터, 하루가 풍성해지는 메인요리, '나혼자사는'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한그릇, 국물요리,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까지 풍성하게 레시피가 담겨있네요. 

요리를 처음시작하는 분들은, 얼마만큼의 재료가 필요한지 그리고 조미료는 얼만큼 넣어야할지 남은재료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먼저 앞서게 되는데. 

책에서 소개해주는 레시피에서 세세한 요리포인트부터, 몇인분요리용 레시피인지, 재료는 얼마나 필요한건지 계량치까지 알려주기때문에 따로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볼일 없이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사진을 보니 왠지 저도 해먹어 보고 싶네요. 

주말에 '오늘 점심, 저녁은 또 어떻게 해결하나~' 하고 고민이시라면 책을 훑어보면서 메뉴를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당장 이번주 주말부터 요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상상출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