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아파보고 체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는 시기라서 그런지 이 책이 더 와닿는것 같아요. 

작가님의 다이어트 사진도 봤는데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저에게도 큰 자극이 됐어요.

알고 있는 사실들로 인해 마음이 동하기란 쉽지 않은데 읽는 내내 마음의 울림을 느꼈고 글도 술술 읽혀서 금방 다 읽어버린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작가님의 전작들도 좋았는데 이번 책이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