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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u2
- 작성일
- 2023.9.17
데일리 필로소피
- 글쓴이
- 라이언 홀리데이 외 1명
다산초당
철학자는 삶의 현장에서 동떨어져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와 똑같이 숨쉬고, 생각하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다. 다만 삶과 사람, 주변 존재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의 폭을 좀더 넓고 깊게 가지고 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를 뿐. 하루 한 페이지의 그리 길지 않고 짧게 쓰여진 글이지만... 그 폭과 깊이는 넓고 깊다. 글을 읽고 내 삶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고,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의 변화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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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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