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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5
명탐정의 제물
- 글쓴이
- 시라이 토모유키 저
내친구의서재
책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근래에 이만큼 거창한 타이틀의 신간을 본적이 있나 싶다. 마케팅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눈은 잡았다. 명탐정을 제목으로 걸고 추리와 반전을 그야말로 끝까지 밀고간다. 항상 추리소설만 읽진 않기에 이런 직진력의 탐정소설을 얼마나 자주 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근래에 이만큼 책을 놓기 힘든 적은 별로 없었다. 이 작가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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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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