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는 하루 삼시세끼 밥을 챙겨 먹는데   매번 챙기다 보면 설거지할 게 너무 많고 귀찮을때도 있어서 한 끼는 간편하게 한그릇 음식으로 먹게 되는데 국수나 라면 아님 볶음밥을 먹게 됩니다.

그동안 덮밥 요리는 밖에서 사먹는 요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집에서 먹을 것 마땅치 않을때 먹는 볶음밥 느낌으로 간편하게 덮밥을 해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밖에서 비싸게 사먹는 덮밥도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서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 샘 솟네요^^

소스가 관건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따라 해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소스레시피를 꼭 찾아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