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논하는 도서는 보통 두 가지인데 첫째는 타인의 성공이나, 현상을 연구하고 지식화한 것. 내용에 가치를 두고 지식을 얻는다. 둘째는 자신의 성공 경험을 기록한 것. 가슴을 뛰게 하나 적용하기란 막막하고 뜨거운 여운만 남는다. 성공 방법을 전하려는 욕심에 있어 보이는 법칙을 만들기도 하지만 실제 본인의 성공법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렇기에 본인의 성공을 통해 증명한 지식과 설렘 둘 모두를 안겨주는 박세니 저자의 어웨이크가 참 값지다.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저자가 스승으로 여기는 최영의(최배달) 선생의 말씀이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20대부터 억대 소득으로 증명했고 여러 인생을 바꾸어 놓은 지식이기에 신용이 있다.



이 책을 접하고 내 인생은 분명 달라지고 있다. 미라클 모닝? 내게 더 이상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 따위는 문제도 아니다. 어떤 알람보다도 나를 강력하게 깨워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