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말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몇번이고 다시 떠올리며 상처받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인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이해하고 편들어주며, 또 앞으로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나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읽어볼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