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법률사전 하나 구비한다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술술 읽히는 데다 재미있기까지 해서 놀랐습니다.

5차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저자와 편집자가 글을 얼마나 갈고 닦았는지

정제된 문장, 군더더기 없는 구성에서 확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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