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아야와 마녀까지 26개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한 권의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어요. 스토리, 주목 포인트, 캐릭터 관계도, 포스터 등 애니메이션 작품의 이모저모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어 새로웠어요. 또한 원작에 대해서 제목이나 구성등에 관한 감독의 가치관을 인터뷰 형식으로 읽어볼 수 있어 작품에 대해 다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