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수많은 부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발견한 동기부여 작가로도 유명한 그가 남긴 미발표 원고가 실린 이 책은 경제적 성공의 전제조건으로써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많은 부를 축적했다 하더라도 행복하지않으면 그것을 우리는 성공했다고 할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저자는 마음이 평온함을 갖춘 상태에서 성공도 더 의미가 있고 행복이란 것은 남을 돕는 것에 있고 자연스럽게 남을 돕다보면 다시 자신의 행복마저 더 커진다는 것을 이 책에서 수차례 언급하고 있고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지않는 경우 단순하게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려는데만 그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 다른 사람의 목표를 그냥 가져다 쓰려고 하는 것이고 결국은 실패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자동차왕 포드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포드를 따라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를 능가할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고 이것이 자충수에 빠지지않는 길이라는 것이죠.

책을 통해 자제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졌는데요. 우리는 분노나 상화에 자주 휩쓸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자는 우리가 만약 누군가 때문에 화를 내게되면 결국 그사람에게 지배당하는 것임을 생각할때 자제력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주변상황을 다스리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우선 다스릴줄 알아야한다는 저자의 글귀가 넘 와 닿더라구요.

저자는 평생 동안 성공을 연구한 사람이고 또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누구보다 더 값진 교훈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고 우리가 단지 고개를 끄덕일것이 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할수 있을때 진정한 성공자가 될수 이음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