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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egamez
- 작성일
- 2024.1.1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 글쓴이
- 한스 폰 루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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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현역 시절 행정반에 비치되어있는 권장도서중 "롬멜" 이라는 이름을 보고 무심코 집어들어 생활관에서 읽었던 도서.
책에 별 관심이 없던 시절,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에 전쟁사에 아주 얕은 식견을 가지고 있던지라 그 에르빈 롬멜의 수필 회고록인줄 알고 집었던 것이다.
알고보니 한스 폰 루크의 회고록이고 잠시 롬멜과 함께 참모로서 전선에서 분투하던 그 시기를 적었던 내용이다.
그렇다고 하여 기대감에 못 미친것은 아니다.
한스 폰 루크 또한 누구 못지않게 대전시기에 파란만장한 시기를 보냈으며 이 책에는 포로생활또한 서술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소련군에게 진술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자기주장을 하는 모습이었다.
책에 별 관심이 없던 시절,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에 전쟁사에 아주 얕은 식견을 가지고 있던지라 그 에르빈 롬멜의 수필 회고록인줄 알고 집었던 것이다.
알고보니 한스 폰 루크의 회고록이고 잠시 롬멜과 함께 참모로서 전선에서 분투하던 그 시기를 적었던 내용이다.
그렇다고 하여 기대감에 못 미친것은 아니다.
한스 폰 루크 또한 누구 못지않게 대전시기에 파란만장한 시기를 보냈으며 이 책에는 포로생활또한 서술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소련군에게 진술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자기주장을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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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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