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엘더의 심리투자의 법칙은 제가 존경하는 투자자들의 저서를 볼때마다 꼭 언급되는 책입니다.
요즘 정말 제대로 주식을 다시 공부해보자고 결심한 상태에서 이렇게 투자의 대가들이 언급한 책을 안 보고 넘어갈수는 없었고 그렇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투자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투자는 주식을 사놓고 나서의 심리적인 면 때문에 투자수익률이 좋아지느냐 나빠지느냐가 결정될 때가 더 많죠.
그런 마음가짐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산 책이고 왜 대가들이 꼭 읽어보라는지 이해가 가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