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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 작성일
- 2024.1.3
지금처럼 그렇게
- 글쓴이
- 나태주 저
북로그컴퍼니
83세부터 그림을 그린 김두엽 할머니
아흔이 넘은 할머니의 그림은
몽글몽글 소녀감성이 가득하다.
그의 그림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나태주 시인은
그림에서 받은 영감을 시로 써내려갔다.
두 분의 어른이 전해주는 글과 그림은
원래 하나였던것처럼 그림이 곧 글이요
글이 그림 그 자체인것 같다.
인생의 굴곡진 시간들을 넘어오신 분들께 듣는 이야기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 값지다.
그럼에도 더 많이 예쁜것을 찾아내는 눈을 가지고
더 많이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보자는
응원처럼 느껴지는 시화집이었다.
아흔이 넘은 할머니의 그림은
몽글몽글 소녀감성이 가득하다.
그의 그림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나태주 시인은
그림에서 받은 영감을 시로 써내려갔다.
두 분의 어른이 전해주는 글과 그림은
원래 하나였던것처럼 그림이 곧 글이요
글이 그림 그 자체인것 같다.
인생의 굴곡진 시간들을 넘어오신 분들께 듣는 이야기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 값지다.
그럼에도 더 많이 예쁜것을 찾아내는 눈을 가지고
더 많이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보자는
응원처럼 느껴지는 시화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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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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