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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kim337
- 작성일
- 2024.1.3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글쓴이
- 공지영 저
해냄
역시 공지영작가님이십니다. 이런 글을 얼마나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지. 작은 종이에서 평원의 광활함과 바람소리와 풀잎냄새가 느껴지는 글,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작가님 문장이 너무 아립니다. 그냥 눈물이 흐를것만 같습니다. 작가님 글의 마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마력 영역속에서 오래 오래 지내고 싶습니다. 원하실 때만 글을 쓰시어 작가님 문장 예봉이 무뎌지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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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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