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shs000
- 작성일
- 2024.1.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 글쓴이
- 임수현 저
디페랑스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닌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기득권층은 언제나 대중이 우매하기를 원한다.
자신들의 과오와 부정부패에 대중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자신들의 권력 기반이 흔들릴 수 있기에
나는 가벼운 사람인가, 무거운 사람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겁게 살 것인가 가볍게 살 것인가
고대로부터 끊임없이 지속되어 온 철학적 물음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확실히 정립하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살아 나가기 위해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