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작고 두껍지 않지만 실용성에서는 뒤지지 않네요.
바쁜 현대 생활에서 아이 키우랴, 살림하랴, 공부하랴
시간이 없고 힘든데 요리하는 시간은 한번에 짧아도
한시간이죠.
밥하고 반찬만 해도 1시간은 훌쩍.... 국까지 끓이면
하루 세번 요리에 쓰는 시간이 4-5시간은 됩니다.

게다가 요리를 해놓으면 잘먹는것도 아니라서 버리기
일쑤이고요. 그러다가 생각해낸 간단한 요리가 바로
덮밥이지요.

이 책 한권으로 80가지가 넘는 덮밥에 스프까지 얻을 수
있다니... 안 살 이유가 있나요? 가성비 최고 요리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