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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srhssl
- 작성일
- 2024.2.10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글쓴이
- 김필영 저
푸른향기
글쓰기는 언제나 꾸준히 해 온 일이다. 블로그에 리뷰를 올릴 때도, 책서평을 할 때도 항상 글을 써왔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일상이자 내 일이었고, 쓸 것이 없어서 망설인 적도 없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글이 없다는 것. 남을 위한 글만 쓰다보니 남겨진 내 이야기가 없고 당연히 수익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새로운 글쓰기의 길을 열어준 책이 나타났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김필영 저 | 푸른향기
나의 글쓰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발견하고 보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첫 번 째는 “생각”.
글쓰기엔 나만의 관점과 개성이 담겨야 한다. 고심하고 결론내린 나만의 생각이 없다면, 다른 이가 쓴 글과 다를바 없으며 아무도 그 글을 찾지 않을 것이다. 그 내용 또한 유치하거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단 것을 깨달았다. 나의 글을 다른 글과 차별화시키는 사고와 사색의 중요성을 배웠다.
두 번 째는 “용기”
내 생각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굳이 종이책이 아니더라도 브런치 등 많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글을 공유할 수 있다. 읽는 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신껏 그리고 적당히 개성을 드러낼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나를 드러내는 글을 공유했다면, 이를 열심히 투고하거나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다. 그 과정에 있어서 목소리와 얼굴이 저장되는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고, 강의제안도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간 내 성과가 없다도 해도 계속해서 길을 찾기 위해선 주눅들지 않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글쓰기는 결코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글쓰기는 우선순위가 되기 어렵다. 해야만 하는 것들이 가득찬 세상에서 굳이 생계와 먼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 나도 그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보니 왜 발전이 없는지를 책에서 정확히 인지하였다.
그렇기에 작가는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책에 적힌 시스템을 유지만 한다면, 그 대단한 일을 나도 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샘솟았다. 특히 글쓰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들은 그 자체로도 재밌어보여서 기대된다. 관찰과 사려를 통해 나의 어떤 면이 드러날까 궁금하다.
작가의 솔직하고 담백한 과거사부터 현재 어엿하게 강사까지 된 모습까지 지켜보니 새삼 글쓰기의 힘이 대단히 느껴진다. 물론, 충분히 고뇌한 시간과 나 자신을 홍보하는 노력 없이는 수익도 없다. 책은 글쓰기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글 잘 쓰길 바라는 사람, 글로 성과를 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김필영 저 | 푸른향기
나의 글쓰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발견하고 보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첫 번 째는 “생각”.
글쓰기엔 나만의 관점과 개성이 담겨야 한다. 고심하고 결론내린 나만의 생각이 없다면, 다른 이가 쓴 글과 다를바 없으며 아무도 그 글을 찾지 않을 것이다. 그 내용 또한 유치하거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단 것을 깨달았다. 나의 글을 다른 글과 차별화시키는 사고와 사색의 중요성을 배웠다.
두 번 째는 “용기”
내 생각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굳이 종이책이 아니더라도 브런치 등 많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글을 공유할 수 있다. 읽는 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신껏 그리고 적당히 개성을 드러낼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나를 드러내는 글을 공유했다면, 이를 열심히 투고하거나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다. 그 과정에 있어서 목소리와 얼굴이 저장되는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고, 강의제안도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간 내 성과가 없다도 해도 계속해서 길을 찾기 위해선 주눅들지 않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글쓰기는 결코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글쓰기는 우선순위가 되기 어렵다. 해야만 하는 것들이 가득찬 세상에서 굳이 생계와 먼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 나도 그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보니 왜 발전이 없는지를 책에서 정확히 인지하였다.
그렇기에 작가는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책에 적힌 시스템을 유지만 한다면, 그 대단한 일을 나도 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샘솟았다. 특히 글쓰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들은 그 자체로도 재밌어보여서 기대된다. 관찰과 사려를 통해 나의 어떤 면이 드러날까 궁금하다.
작가의 솔직하고 담백한 과거사부터 현재 어엿하게 강사까지 된 모습까지 지켜보니 새삼 글쓰기의 힘이 대단히 느껴진다. 물론, 충분히 고뇌한 시간과 나 자신을 홍보하는 노력 없이는 수익도 없다. 책은 글쓰기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글 잘 쓰길 바라는 사람, 글로 성과를 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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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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