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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담담
- 작성일
- 2024.3.1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 글쓴이
- 그램 데이비 저
세이지(世利知)
이 책은 걱정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게 보다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대체 걱정이란 무엇인지 실험을 통해 그 속성을 파헤치는 데서 시작한다. 그리고 불길한 생각이 또 다른 불길한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걱정의 한 형태를 '파국화(catastrophizing)'라고 하며 이런 파국화된 걱정의 원인을 분석한다. 결국 만성적인 걱정은 학습된 것이므로, 마찬가지로 학습을 통해 해로운 걱정 습관을 개선하고 현명한 걱정꾼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돕기 위해 각 장의 말미에 걱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워크숍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는데, 누구나 언제든 따라 하기 쉬운 내용들이라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어 해당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걱정이란 어쩌지 못하고 빠져서 허우적 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긍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누구나 걱정을 하며 살지만 그로 인해 내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진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스스로를 괴롭게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대체 걱정이란 무엇인지 실험을 통해 그 속성을 파헤치는 데서 시작한다. 그리고 불길한 생각이 또 다른 불길한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걱정의 한 형태를 '파국화(catastrophizing)'라고 하며 이런 파국화된 걱정의 원인을 분석한다. 결국 만성적인 걱정은 학습된 것이므로, 마찬가지로 학습을 통해 해로운 걱정 습관을 개선하고 현명한 걱정꾼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돕기 위해 각 장의 말미에 걱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워크숍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는데, 누구나 언제든 따라 하기 쉬운 내용들이라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어 해당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걱정이란 어쩌지 못하고 빠져서 허우적 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긍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누구나 걱정을 하며 살지만 그로 인해 내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진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스스로를 괴롭게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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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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