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블로그를 해보겠노라 참으로 열기가 한창일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강의란 강의는 거의 들었던거같아요
근데 로직이  블로그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타더라  이런 얘기들로 
더 정신없고  할 맛이 떨어졌었어요 
일단 불신이 생긴거죠

전인옥  작가님 책도 반반의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읽으면서  이제는 블로그  유목생활을 안해도 되겠단 생각이 드니 
더  신나더라구요

내가 하고 있고 잘 할 수있는걸 써내려가면 되는건데
하면 안된다 해서 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방법을 찾았으니  
작가님처럼 무조건 하면 되는 거죠~~
딱 100일 해보려구요

저처럼  카더라로 힘드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방법도 하나하나 단계별로 잘 정리해주셔서 따라가기 어렵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