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임은 분명한데 세상적인 공부에 더 치중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성경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성경 필사보다 먼저, 찬송가를 필사해 볼 결심으로 마음에 드는 찬송가를 구입하기위해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검색한 결과 아가페의 21 C 반주용 새찬송가를 발견했습니다. 큰글씨와 스프링 형태, 기타 코드, 피아노 코드 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들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