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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 작성일
- 2024.4.9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 글쓴이
- 김현주 저
청림Life
인스타에서 이 책은 육아서의 바이블이라고 누가 써놨길래 샀는데, 진짜 읽는 내내 줄을 안친 부분보다 줄친 부분이 더 많았다.
역시 오늘의 책이구나 싶었다. (나는 예스에서 선정한 오늘의책은 거의 다 본다.)
이 책은 과학고 비법이 담겨있지 않다. 이렇게 하면 과학고 간다는 책이 아니다. 물론 부록에는 그 내용이 정말 알차게 담겨있다. 과학고에 간 지인에게 부록을 보여주니까 이건 찐이라고 한 거 보면 진짜 과학고에 가려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다.
어쨌든 본책에는 이렇게하면 과학고 간다는 내용이 아니라, 이렇게 하니까 과학고조차 갔다는 얘기가 쓰여있고, 내용을 보면 진짜 수긍이 간다.
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나는 아이가 좀 자라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도움이 됐고, 책을 통 안 읽는 남편에게도 이건 진짜 꼭 읽으라고 말해서 읽고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이거 보고 많이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봐도 진짜 너무 과열됐다.
닫는글 읽다가 울었다. ㅠㅠ
역시 오늘의 책이구나 싶었다. (나는 예스에서 선정한 오늘의책은 거의 다 본다.)
이 책은 과학고 비법이 담겨있지 않다. 이렇게 하면 과학고 간다는 책이 아니다. 물론 부록에는 그 내용이 정말 알차게 담겨있다. 과학고에 간 지인에게 부록을 보여주니까 이건 찐이라고 한 거 보면 진짜 과학고에 가려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다.
어쨌든 본책에는 이렇게하면 과학고 간다는 내용이 아니라, 이렇게 하니까 과학고조차 갔다는 얘기가 쓰여있고, 내용을 보면 진짜 수긍이 간다.
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나는 아이가 좀 자라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도움이 됐고, 책을 통 안 읽는 남편에게도 이건 진짜 꼭 읽으라고 말해서 읽고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이거 보고 많이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봐도 진짜 너무 과열됐다.
닫는글 읽다가 울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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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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