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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asera
- 작성일
- 2024.4.10
러브 온 더 브레인
- 글쓴이
- 앨리 헤이즐우드 저
황금시간
“세상에 영원한 건 과학뿐이야.“
사랑을 믿지 않는 뇌덕후,나사에서 원수를 만나다!
알리 헤이즐우드는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땄고,뇌과학 분야에서 논물을 발표한 과학자 인데
정말 다양한 로맨스 소설을 쓴 작가구나!
이번에 황금시간에서 출간된 러브 온더 브레인은 원서인 Love on the brain 과
동일 제목의
번역본 도서이다.
뇌섹녀 와 뇌섹남의 나사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 라니...
나랑 전혀 다른 공대생들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는데,
알리헤이즐 우드는 다작 작가이기도 하고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구나!
내가 알고 있는 작품 사랑의 가설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번 책 러브 온더 브레인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등극되었고,전세계 32개국 판권이 수출되었고 100만부 이상 판매 되었다고 하다.
러브 온더 브레인은 뇌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알리 헤이즐우드의 대학원에서의 경험과 과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들어있는 작품중 하나이다.

연애에 철벽을 치는 천재 뇌과학자 비 쾨닉스 박사
그녀는 쌍둥이 동생 라이케와 전혀 다른 어린 시절 본인이 즐겨 먹던 닭고기 너겟이 농장에서 키우던 갈리네가 훨씬 더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일곱 살 때 부터 육식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비건이다.
그러나 쌍둥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그녀의 동생 라이케는 개의치 않고 육식을 즐긴다고.
부모님의 부재로 그녀와 그녀의 동생은 다양한 곳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라이케는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비 쾨닉스는 꿈에도 그리던 나사에서 일하게 된 이후 그녀의 동생인 라이케에게 그녀의 꿈이 이뤄짐을
이야기 하며 함께 일하게 된 사람이
끔찍한 얼간이!!!
끔찍히도 키가 큰 얼간이
리바이 워드 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뭔가 두 사람 사이에 썸이 있었던 것을 암시한다.
비 박사는 마리퀴리를 존경하는 캐릭터 인것 같다.
소설의 가장 처음 시작에서도 마리퀴리를 언급했고,
중간에 본인이 당한 부당한 일에 대해 만든 계정 역시 마리퀴리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앞 글자를 따서
아이디를 만들었다.
그리고 keep calm carry on 이라는 프레이즈도
킴 캄 앤 퀴리 온 이라고 귀여운 말장난을 한다.



그리고 각 소설의 제목 역시도 굉장히 독특하다.
뇌과학자 답게 뇌의 각 부분의 명칭과 그 역할을 적어두고 그리고 제목을 적었다.
정말 생소한 부위라 제목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다.
영어 표현에 페이지 터너 라는 표현이있다.
전작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러브 오더 브레인의 성공 역시도 저자가 쌓아온 명성 만큼이나
재밌다.
페이지가 휙휙 넘어가는 공대생 출신의 사랑 이야기.
나의 뇌랑 다른 그들의 연애는 어떻게 펼쳐 질것인가?
그녀는 왜 어떤 이유로 연애에 철벽을 치게 되었을까?
그리고 비밀이 많은 남자
리바이 워드 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러브 온더 브레인!!!!
설렘 주의보~
과학자 이자 작가인 알리 헤이즐 우드 신간 장편소설 러브 온더 브레인 Love On The Brain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세계 32개국 판권 수출!알리 헤이즐우드는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땄고,뇌과학 분야에서 논물을 발표한 과학자 인데
정말 다양한 로맨스 소설을 쓴 작가구나!
이번에 황금시간에서 출간된 러브 온더 브레인은 원서인 Love on the brain 과
동일 제목의
번역본 도서이다.
뇌섹녀 와 뇌섹남의 나사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 라니...
나랑 전혀 다른 공대생들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는데,
알리헤이즐 우드는 다작 작가이기도 하고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구나!
내가 알고 있는 작품 사랑의 가설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번 책 러브 온더 브레인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등극되었고,전세계 32개국 판권이 수출되었고 100만부 이상 판매 되었다고 하다.
러브 온더 브레인은 뇌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알리 헤이즐우드의 대학원에서의 경험과 과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들어있는 작품중 하나이다.

연애에 철벽을 치는 천재 뇌과학자 비 쾨닉스 박사
그녀는 쌍둥이 동생 라이케와 전혀 다른 어린 시절 본인이 즐겨 먹던 닭고기 너겟이 농장에서 키우던 갈리네가 훨씬 더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일곱 살 때 부터 육식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비건이다.
그러나 쌍둥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그녀의 동생 라이케는 개의치 않고 육식을 즐긴다고.
부모님의 부재로 그녀와 그녀의 동생은 다양한 곳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라이케는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비 쾨닉스는 꿈에도 그리던 나사에서 일하게 된 이후 그녀의 동생인 라이케에게 그녀의 꿈이 이뤄짐을
이야기 하며 함께 일하게 된 사람이
끔찍한 얼간이!!!
끔찍히도 키가 큰 얼간이
리바이 워드 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뭔가 두 사람 사이에 썸이 있었던 것을 암시한다.
비 박사는 마리퀴리를 존경하는 캐릭터 인것 같다.
소설의 가장 처음 시작에서도 마리퀴리를 언급했고,
중간에 본인이 당한 부당한 일에 대해 만든 계정 역시 마리퀴리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앞 글자를 따서
아이디를 만들었다.
그리고 keep calm carry on 이라는 프레이즈도
킴 캄 앤 퀴리 온 이라고 귀여운 말장난을 한다.



뇌과학자 답게 뇌의 각 부분의 명칭과 그 역할을 적어두고 그리고 제목을 적었다.
정말 생소한 부위라 제목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다.
영어 표현에 페이지 터너 라는 표현이있다.
전작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러브 오더 브레인의 성공 역시도 저자가 쌓아온 명성 만큼이나
재밌다.
페이지가 휙휙 넘어가는 공대생 출신의 사랑 이야기.
나의 뇌랑 다른 그들의 연애는 어떻게 펼쳐 질것인가?
그녀는 왜 어떤 이유로 연애에 철벽을 치게 되었을까?
그리고 비밀이 많은 남자
리바이 워드 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러브 온더 브레인!!!!
설렘 주의보~

작가와 리뷰어,유명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알리 헤이즐 우드의 전작 ”사랑의 가설“을 이을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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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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