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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마오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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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웨이
글쓴이
리처드 홀먼 외 1명
현대지성
평균
별점9.4 (31)
Fly마오ZIN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시대가 발전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삶은 급속도로 새로운 것에 갈망과 관심이 있는 것이 많아졌다. 획기적으로 독창적이지 않으면 튀기도 어렵기 때문에 늘 아이디어 구상하기가 어렵다. 갈수록 창조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해야 할 구상이 점점 퇴보되는 걸 막기 위해서 어떤 변화를 가지는데 필요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은 내면에 있는 부정과 방해되는 생각으로 인해 아이디어를 내기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크리에이터 교정서다.

장사가 잘 되려면 소비자들이 홀리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은 이상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더군더나 기업에서도 인공지능이 발달됨에 따라 직장인에게는 늘 창의성과 창조성이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점점 스펙을 만들기 조차 난해해졌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만 쫓기게 만드는 현대사회에 맞추려면 우리는 어떤 사고부터 개선해야 할까?
미루기, 백지, 의심, 관습, 제약, 비판, 도둑질, 우연, 실패, 실망에 대한 10가지 주제를 다르면서 부정보다 현명하고 센스있게 내 능력을 과감히 보일려는 행동에 사소한 점이 어떤 것인지 심리와 함께 아이디어 문제점을 짚어준다.

앞서 일러준 주제 키워드를 보면 하나같이 부정에 가까운 것들이다. 누구나 해봤던 경험담이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해봤자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걸 상황별로 일러주니 납득이 가는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미루는 걸 한 번 버릇들면 어떤 것이든 제 시간에 끝내기도 어렵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
현실에 접목시켜서 생각하려는 노력하지 않으면 더더욱 발전이 어려운 법이다. 단, 머리로만 완벽함을 만들려는 욕심 하나로 결과론적으로 행동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마나한 짓이 된다. 우린 그 생각을 끄집어 내야 하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상식이나 지식을 넣지 않은 채 머리에 백지화시키면 크리에이터에 대한 자질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틀에 갇혀진 상태로 자신에게 압박과 부담감을 가진 채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아이디어는 내기가 어려워지며 번아웃이 오면서 무엇이 나를 갉아먹고 있는지를 원인을 알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한 번 누군가를 의심하면 믿음또한 생기지 않는다. 즉, 아이디어가 과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처음부터 의심을 마지막에도 의심으로 끝내는 거라면 불신으로 만들어져 모든 게 일이 진행되지 않는 불행한 상황으로 초래된다. 따라서. 작품에 대한 객관적인 특징 및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주는 것이야말로 창조자로써 갖추어야 할 게 아닌가 싶어진다.

옛 과거에 전해져 내려오는 관습을 문화적으로 고집하는 건 좋으나, 이걸 곧이곧대로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하면 새로운 걸 창조하려는 힘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직까지 익숙해진 현대인들 입장에선 수구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에 맞서야 할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익숙해진 편리함에 갇혀 있는 사회에 있다보니 이에 대한 대안을 생각하는 게 현실에 맞는 해결책을 고안해야 할 거 같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길은 순탄치는 않다. 장애물이 곧 제약과도 관련성이 있다. 새로운 걸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도 순순히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이에 대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생각을 달리 가지려는 생각이 필요하다. 인생은 늘 내 마음대로 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우리는 내 신념과 아이디어를 성공시키려면 그럴만한 설득하기 위한 대안을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늘 마녀사냥은 기본이며, 누가 잘 되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기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득달같이 비판적으로 말을 세게하는 문화가 강해졌다. 내가 여기서 살아야 할 상황이라면 나 자신을 중심으로 놓고 주변의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고 일리있는 말에는 경청하고, 그 외에는 무시하는 연습을 가지면 될 거 같다.

도둑질은 흔히 말하게 되는 표절과도 같다. 내꺼도 아닌 것을 나만의 아이디어인 것마냥 상품화 시키는 거라면 굉장히 위험한 범죄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은 몇몇 예술인들은 표절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서로간의 이권 싸움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 이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 상황인 거 같다.


창조를 하려면 길치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우연한 기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 힘으로 이끌고가야만 진정한 빛으로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 우연이라는 말은 곧 기회이자 운이다.

예술인들에게는 흔하게 겪게 되는 경험이 바로 실패다. 늘 실패가 계속될수록 심리적으로 많이 무너지고 앞으로 나아갈 힘마저 내기 힘들다. 그런 시련 속에 피어나려면 부족한 점을 찾고 인정하여 이에 대한 혁신을 일으킬만한 답을 찾는 게 올바른 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성공한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쳐 용기와 투지력을 가졌기에 자신의 뜻을 이루고 살아간 거라 여겨진다.

매순간 우리는 늘 자신이 잘못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내 아이디어를 실행하느냐, 실현시킬 수 있느냐에 위치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불확실한 것을 내세우기까지가 엄청난 고뇌한 끝에 나오기까지가 시간이 걸릴 때가 있다. 실망은 곧 성공한 작품과의 비교이자 불안함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실망에서 멈춘다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안개속으로 사라질 뿐이다. 그러니 더더욱 실망이 아닌 용기를 갖고 내세우는 것도 필요한 법.

옛 유명인이나 혁명가, 개혁가들의 일대기를 보면 하나같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들을 믿은 건 아니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찍어누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핍박속에서 그들은 방해되는 점을 인지하고 본질을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설득을 거듭하고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했기에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진 거라 느껴진다. 그러한 점을 이 책을 통해 창조성의 개념의 이해와 지금의 생각을 개선해야 할지 많은 조언을 통해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된다.

창조라는 건 수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알아줄 때까지 계속해서 우리는 그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내가 만든 창조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 설득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한 이 책에서 일러준 창조적 사고력을 기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설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거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웨이 #현대지성 #리처드홀먼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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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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