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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혼타스
- 작성일
- 2024.5.12
살려 마땅한 사람들
- 글쓴이
- 피터 스완슨 저
푸른숲
남편을 죽이고 싶지만 살인범이 되고싶지 않은 조앤은 목격자를 확보하기 위해 사립탐정이자 전 고등학교 선생님 헨리를 찾아간다. 분명 눈 앞에서 조앤의 남편이 죽는 것을 목격했지만 헨리는 뭔가 석연찮다는 것을 느끼고 조앤을 조사하기로 한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던 헨리는 살인자의 심리를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너무 잘 아는 릴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함정에빠진 헨리는 릴리의 도움으로 이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1편의 인물들이 나오지만 1편의 사건과 연결되는 내용은 없어서 1편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별 상관 없다. 2편은 2편대로의 독립적 이야기이니 별개로 읽어도 된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요즘같이 정의가 너무 물러져 속답답한 나에게 너무 속시원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일까?! 속편으로 나온 살려 마땅한 사람들은 2편이 흔히 그렇듯 살짝 실망스럽다.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죽여 마땅한 사람들처럼 살려 마땅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뭔가 스토리와 구성 모두 2% 부족한 느낌이었다. 약간 아쉬웠다.
1편의 인물들이 나오지만 1편의 사건과 연결되는 내용은 없어서 1편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별 상관 없다. 2편은 2편대로의 독립적 이야기이니 별개로 읽어도 된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요즘같이 정의가 너무 물러져 속답답한 나에게 너무 속시원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일까?! 속편으로 나온 살려 마땅한 사람들은 2편이 흔히 그렇듯 살짝 실망스럽다.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죽여 마땅한 사람들처럼 살려 마땅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뭔가 스토리와 구성 모두 2% 부족한 느낌이었다. 약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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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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