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니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게 된거같습니다. 나는 나의 의지로 살은건가 아니면 유전자의 인한 호르몬으로 지배되어서 나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아온건지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재미있는 책같습니다.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유전자의 영향을 뇌과학자 입장에서 풀어주는데 정말 재미있는 부분인거같습니다. 저는 특히 5장 의학부분이 뜻깊었던거 같습니다. 생존 투쟁의 결과 노화... 새로운 관점이라서 정말 재미있고 저에게 새로운 시야를 보게해주는 관점입니다.